독서활동
| 책이름 | 3-4학년 교과서 문학읽기 | ||
|---|---|---|---|
| 펴낸곳 | 웅진닷컴 | 지은이 | 김찬곤 |
여러분은 국어 공부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어찌 보면 우리말글 공부인 국어 공부가 영어나 수학에 비해 쉬운 것도 같은데, 하다보면 국어만큼 어려운 공부도 없습니다.
이 책은 결코 학교 교과 공부를 더 잘해서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국어책에 실린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을 넓혀주고, 다른 주장을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책을 읽을 때 글쓴이의 생각을 좇을 게 아니라, 자기 마음이 움직인 대로 느끼고 자기 마음에 들어온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도 글쓴이 김찬곤 선생님의 생각을 바탕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얼마든지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식을 얻기 위해 읽는 책이라기보다는 한 작품에 대해 다른 입장을 가지고 보면 또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다 읽기보다는 그 교과서 단원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은 결코 학교 교과 공부를 더 잘해서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국어책에 실린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을 넓혀주고, 다른 주장을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책을 읽을 때 글쓴이의 생각을 좇을 게 아니라, 자기 마음이 움직인 대로 느끼고 자기 마음에 들어온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도 글쓴이 김찬곤 선생님의 생각을 바탕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얼마든지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식을 얻기 위해 읽는 책이라기보다는 한 작품에 대해 다른 입장을 가지고 보면 또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다 읽기보다는 그 교과서 단원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