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 책이름 | 꼬마 옥이 | ||
|---|---|---|---|
| 펴낸곳 | 창작과비평사 | 지은이 | 이원수 |
『꼬마 옥이』 1부에는 『호수 속의 오두막집』이후의 작품들 열한 편, 2부에는 그 이전에 쓴 네 편이 실려 있습니다. 이 동화를 쓴 작가 이원수 선생님은 일제 시대에는 주로 동시를 쓰셨고, 해방 이후에는 동화를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우리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화, 동물들의 이야기, 환상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내용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상황, 불합리한 현실의 모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어린이들은 맑고 깨끗한 세계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예쁜 이야기, 멋진 이야기만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깨고 죽음에 대해, 잘못된 반공 논리에 대해, 노동 착취에 항거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단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것이 되어 영원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선생님이 가진 철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며, 가벼운 웃음꺼리를 제공해주는 작품들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가져야 할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또한 책 곳곳에 좋은 뜻이 담겨 있는 문장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들은 꼭 공책에 베껴두고 깊이 음미하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외에도 [숲속나라]를 비롯하여 이원수 선생님의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꼭 찾아서 함께 읽어보기 바랍니다. 특별히 인터넷에 마련된 [이원수 문학관]에 방문하여 작가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기 바랍니다. 인터넷 주소는 http://www.leewonsu.co.kr 입니다.
이 책에는 우화, 동물들의 이야기, 환상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내용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상황, 불합리한 현실의 모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어린이들은 맑고 깨끗한 세계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예쁜 이야기, 멋진 이야기만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깨고 죽음에 대해, 잘못된 반공 논리에 대해, 노동 착취에 항거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단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것이 되어 영원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선생님이 가진 철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며, 가벼운 웃음꺼리를 제공해주는 작품들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가져야 할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또한 책 곳곳에 좋은 뜻이 담겨 있는 문장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들은 꼭 공책에 베껴두고 깊이 음미하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외에도 [숲속나라]를 비롯하여 이원수 선생님의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꼭 찾아서 함께 읽어보기 바랍니다. 특별히 인터넷에 마련된 [이원수 문학관]에 방문하여 작가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기 바랍니다. 인터넷 주소는 http://www.leewonsu.co.kr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