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 책이름 |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 ||
|---|---|---|---|
| 펴낸곳 | 청솔 | 지은이 | 이희수 |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를 보통 세계 4대 종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중 이슬람교는 우리에게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각종 외신을 통해 가끔 이슬람교에 대한 뉴스를 접하지만 그것들이 테러와 관련된 부정적인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슬람교도 들이 믿는 알라가 바로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동에 몇 몇 나라 정도가 믿는 종교 쯤이라고 생각하는 이슬람교가 사실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그리고 이집트를 포함한 북부아프리카 등 전 세계 55개국의 13억 명이 믿는 종교라는 사실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요즘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또 많은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슬람 문화를 접할 일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슬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슬람을 종교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닌 생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방 기독교 세계 관점에서 보여 주던 왜곡된 이슬람의 모습이 아닌 이슬람 그 자체의 모습을 통해 이슬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틀린 문화가 아닌 우리와 또 다른 문화로서, 종교로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함께 갖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를 둘러싼 세계의 각종 대립과 전쟁이 하루 속히 멎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슬람교도 들이 믿는 알라가 바로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동에 몇 몇 나라 정도가 믿는 종교 쯤이라고 생각하는 이슬람교가 사실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그리고 이집트를 포함한 북부아프리카 등 전 세계 55개국의 13억 명이 믿는 종교라는 사실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요즘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또 많은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슬람 문화를 접할 일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슬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슬람을 종교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닌 생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방 기독교 세계 관점에서 보여 주던 왜곡된 이슬람의 모습이 아닌 이슬람 그 자체의 모습을 통해 이슬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틀린 문화가 아닌 우리와 또 다른 문화로서, 종교로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함께 갖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를 둘러싼 세계의 각종 대립과 전쟁이 하루 속히 멎는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