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책이름 나의 첫 지도책
펴낸곳 대교베텔스만 지은이 빌 보일
옛날 우리 조상들은 자신이 태어난 고장에서 평생을 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은 꿈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날 일도 없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로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외국에 나가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어린이들이 직장을 외국에서 다닐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사는 나라 외에도 세계 여러 곳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바로 세계 여러 나라 곳곳을 지도를 통해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 대륙별 지도를 통해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자연 환경은 어떠한지? 유명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깊이 있는 사실이기보다는 특징을 중심으로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찾기 놀이를 해보는 것도 이 책을 잘 보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 책에는 지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도 보는 방법은 사회 시간 공부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세계 지도를 보며 세계를 누비며 더 나아가 우주 시대를 살아갈 여러분의 미래를 함께 꿈꿔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