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책이름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펴낸곳 청솔 지은이 출판기획 서가
의식주는 인간 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중 ‘주’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집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책은 바로 ‘집’이 원시 시대부터 현대 아니 더 나아가 미래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공통적인 것은 바로 그 지역의 기후와 자연 조건에 맞춰서 사람들이 슬기롭게 집을 짓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집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지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입니다.
누군가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해봐야 할 일 중 하나가 자신이 직접 집을 지어보는 일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집을 짓고 싶나요? 꼭 건축가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이 살아갈 공간에 대해 꿈꾸는 일은 멋진 일일 것입니다.
특히 많은 사진들이 나와 있어서 더 흥미를 끌고 있는데 앞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동안 많은 여행을 통해서 이 책속의 집들을 실제 방문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