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마티즈 2009년형 앞에 서있다. 아는 사람들 다 불러놓고 하는말,
"이차 로봇으로 변신한다, 내가 영화에서 봤어."
보고있던 어떤형
"뭐야! 아거할려구 불렀냐?" 
'퍽퍽퍽퍽' (얻어 터진다)
하지만 그 사람은 차 앞에서 아직도
"난 너를 믿어! 색을 달라도 변신할거야!"
그뒤에서 서있던 다른 형
"오홋~ 너의 동심에 감동했어, 나도 도와줘야지~"
'캉캉캉캉' (형과 동생이 차보고 변신하라고 차를 때린다.)
차에 타고 있던 차주인
'뭐야 이녀석들;;'
그때 어디선가 원숭이 등장!!
원숭이가 갑자기 마티즈를 하늘 높이 던진다.
주인은 차에서 어서 내렸지만 원숭이 (거의 고릴라, 헨섬 근육고릴라)의
힘에 못이겨 하늘에서 분해된다
척 척! 자동차 부품이 서있던 주인의 몸에 장착(?) 된다. 바퀴가 다리에 붙고 사이드
미러가 머리에 붙는다.
옆에있던 동생과 형이 튄다.
주인-"쿠오오옷!!!"

-남의 차를 부시지 맙시다.-
원작-네이버 만화중 다섯작가의 이런저런 이야기중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