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 차 지혜나누기 문제 |
어느 고을의 심술궃고 마음이 못되 사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사또가 남의 뺨을 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꾀를 내었습니다.
"여봐라, 포졸들은 지금즉시 마을에 가서 이말을 전하거라. 나이가 많든 적든 글공부와 상관없이 이 시험에 합격하면 관리를 시키겠노라"
그 시험은 뺨을 때린후 얼마나 아픈지 물어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뺨을 맞고 불합격했는데 어느날 꼬마아이가 와서 시험을 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또:"맹랑한 녀석같으니라고, 좋다. 한번해보자꾸나.(철썩) 자 얼마나 아프냐?"
아이:'.............'
사또:"이런 내가 당했구나!"
여기서 아이가 사또에게 어떻게 했을까요?
-출제자 : 김태훈(thoon0129)
| 글쓴이 : 정선우 (odyssey97) | 참가상 | 등록일 : 2008-11-01 21: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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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사또님,눈에는 눈,이에는 이라고들 하죠.(사또의 뺨을 있는 힘껏 한대 후려갈기며)이만큼 아픕니다.사또님이 제가 답한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몇 대든 더 때려드릴수 있습니다.지금 한쪽 뺨이 시뻘겋게 퉁퉁 부었으니 더 때릴 때는 제가 특별히 양쪽 뺨 공정하게 때려드리죠.(얼굴 가득 비웃음을 띄우나 말씨는 공손하게)어떻게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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