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최현호

7월 30일에 엄마랑 군함도를 봤다.

내가 기대하던 것이었고, '스파이더맨 홈 커밍'과 삐까삐까(?)했다.

별점을 주자면 별 10개중에 9개를 줄 것이다.

왜냐하면, 별 10개를 주고싶었지만 조선사람들의 애국심을 조금 더 끌어올렸더라면 훨씬 더 사람들이 감동하고 인기가 훅 올라갈 것이었다.

암튼 '군함도'라는 영화가 내가 생애 본 영화들 중에 TOP 10위 안에 든다.

난 믿겨지지가 않는다...

군함도를 찍을때, 세트장이 실제 군함도의 3분의 2인 6만 6천 제곱미터나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등장인물중에서 송중기와 소지섭의 역할이 가장 좋았다.(의외로 황정민을 기대했는데...얍쌉하게 나왔다!!!)

핵핵핵 꿀꿀꿀 잼잼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