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비룡소 / 피에르 마르크 / 6학년

‘노틀담의 꼽추’, ‘레미제라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위대한 작가 빅토르 위고는 “콜럼버스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목적지에 이르렀다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닻을 올렸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

문화재로 배우는 근대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신연호 / 6학년

첫인상은 그저 그랬습니다. [문화재로 배우는 근대이야기]라는 제목에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문화재’도 그렇고 ‘근대’도 호기심을 확 끄는 단어는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책을 읽으며 저자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실제 이 책의 저자 신연호 선생님은 이 책을 쓰기 위해 《갑신정변 ...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비룡소 / 니콜라우스 피퍼 / 6학년

21세기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부자 되는 방법’이다. 단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중에서도 부자를 꿈꾸는 어린이가 많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데 경제 지식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칫 딱딱하기 ...

아!그렇구나 우리역사 7권 고려1

여유당 / 윤경진 / 6학년

요즘 초중등학생을 위한 역사서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역사서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책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아야합니다. 2010년까지는 초등 6학년 1학기 ...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 6학년

사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는 채 60여 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전 수 천년동안 왕정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현재 선진국이라 앞장서는 나라들이 18세기 혁명이후 꾸준히 민주주이를 실천해 온 것에 비하면 그 역사는 짧지만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오늘날 우리 민주주의는 세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