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난 꿈이 없는데

웅진주니어 / 원재길 / 4학년

전 어렸을 적에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 특별히 어떤 일을 하고 싶었기보다는 그냥 높은 자리여서 맘대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섬마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도 싶었습니다.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아주 우리들과 잘 놀아주고, 공부도 재미있게 ...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토토북 / 한경심 / 4학년

박원순 / 임옥상 / 박영석 / 신경림 / 박칼린 / 이성강 / 지은희 / 이두호 / 최완수 이 이름 중 아는 이름이 있나요? 이 책에 시민 운동가로 소개된 박원순씨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 최완수님만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

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한솔수북 / 김정신 / 5학년

2014년 10월 11일에 방영한 무한도전 한글날 특집 편을 보면서 저 역시 계속 알쏭달쏭 했습니다. 널빤지와 널빤지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널빤지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볼까요? 아니면 곰곰이 생각해볼까요? ‘곰곰히’가 아니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줍잖게’가 아니라 ...

열한 살, 열두 살의 궁금증

다섯수레 / 알베르 자카르 / 5학년

세상에는 참 알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이 살아간다는 건 새로운 세상,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뜻하니까요. 그래서인지 호기심도 참 많고, 궁금한 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까요? 부모님이나 ...

우리 말글 바로 알고 옳게 쓰자

창작과 비평사 / 정재도, 김병규 / 5학년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말글을 올바르게 쓸 줄 아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말글을 정확하게 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바로 이 책은 우리 생활에서 흔히 잘못 쓰기 쉬운 말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경우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