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책이름 |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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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곳 | 뜨인돌어린이 | 지은이 | 예영 |
세이브더칠드런, 그린피스, 국제연합, 월드비전, 국경없는의사회, 국제앰네스티, 세계보건기구 친숙한 이름들인가요? 아니면 처음 들어봐서 낯선가요?
모두 어려움에 처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국제 협력 기구들입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에는 200여 개의 국가가 존재하고, 약 70억 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국경, 인종, 종교, 민족, 이념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의 삶에 대해 무관심했습니다. 하지만 70억 인구는 지구라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입니다.
인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세계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미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국제기구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우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힘을 얻어 오늘날처럼 빈곤에서 벗어나 OECD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재에서 벗어나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빚을 갚을 때입니다.
그 일은 꼭 거창한 일일 필요는 없습니다. 동전 모으기, 털모자 뜨기, 편지쓰기 등 우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이 이 책에는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에 소개된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들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방법도 참 좋은 실천입니다.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의 후속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도 소외 받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과 기꺼이 아픔을 함께 나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아동보호전문기관, 무지개청소년센터, 청소년 쉼터 등의 활동이 소개되어 있으니 꼭 찾아서 함께 읽어보기 바랍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로 늘어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처럼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서 이 지구별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 어려움에 처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국제 협력 기구들입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에는 200여 개의 국가가 존재하고, 약 70억 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국경, 인종, 종교, 민족, 이념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의 삶에 대해 무관심했습니다. 하지만 70억 인구는 지구라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입니다.
인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세계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미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국제기구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우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힘을 얻어 오늘날처럼 빈곤에서 벗어나 OECD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재에서 벗어나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빚을 갚을 때입니다.
그 일은 꼭 거창한 일일 필요는 없습니다. 동전 모으기, 털모자 뜨기, 편지쓰기 등 우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이 이 책에는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에 소개된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들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방법도 참 좋은 실천입니다.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의 후속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도 소외 받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과 기꺼이 아픔을 함께 나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아동보호전문기관, 무지개청소년센터, 청소년 쉼터 등의 활동이 소개되어 있으니 꼭 찾아서 함께 읽어보기 바랍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로 늘어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처럼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서 이 지구별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