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
책이름 | 보름달 학교와 비오의 마법 깃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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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곳 | 지식나이테 | 지은이 | 이기규 |
이 책의 저자는 마술사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때는 서울 미아리에 위치한 월곡공부방 으뜸교사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권교육을 위한 교사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제 대학 후배이기도 하고, 월곡 공부방 후배 교사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구구절절하게 저자 이기규를 소개하는 까닭은 이 책에 바로 그런 그의 삶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인권 교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술사답게 그것을 딱딱한 설명투가 아니라 주인공들이 마법 여행을 떠나 스스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판타지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마법 여행을 다녀오는 친구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행사하는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아픔이 있고, 치유받아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심지어 담임선생님까지 포함됩니다. 어쩌면 세상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지 못한 우리 모두가 마법 여행을 떠나야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거울을 보듯 등장인물들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책의 한계로 모든 문제를 담고 있지는 못합니다. 혹시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가 나와 있지 않다면 자신 스스로 새로운 마법 여행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길 빌어봅니다. 이 책의 설정대로 태고적 동식물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온 세상이 평화와 기쁨이 가득 찬 진정한 소통의 시대가 다시 찾아오길 꿈꿔봅니다.
이 책에는 인권 교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술사답게 그것을 딱딱한 설명투가 아니라 주인공들이 마법 여행을 떠나 스스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판타지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마법 여행을 다녀오는 친구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행사하는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아픔이 있고, 치유받아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심지어 담임선생님까지 포함됩니다. 어쩌면 세상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지 못한 우리 모두가 마법 여행을 떠나야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거울을 보듯 등장인물들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책의 한계로 모든 문제를 담고 있지는 못합니다. 혹시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가 나와 있지 않다면 자신 스스로 새로운 마법 여행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길 빌어봅니다. 이 책의 설정대로 태고적 동식물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온 세상이 평화와 기쁨이 가득 찬 진정한 소통의 시대가 다시 찾아오길 꿈꿔봅니다.